와... 깊은 여운이 있네요. 휑한 배경 속에 캐릭터가 허전하게 놓여 있는 시작점부터,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는데, 걸어왔던 길을 돌아가며 하늘의 색이 변하는 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필드를 바라보며 비행하여 날아가는 거나 연출이 과하지 않지만 덜어냄으로써 많은걸 표현하셨습니다. 너무 좋네요.. 고생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