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율씨 제가 다시 해봐도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이 정도로는 못만들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중간중간 시스템이 역정(?)을 내는 부분에서는 지난 수업시간 마지막에 언급했던 스탠리패러블 작품이 떠오르기도 했어요. 각색도 신선하고, 이를 시스템 인터페이스 형식으로 풀어낸 것도 그렇고... 형식적으로도, 내용적으로도 참 고민을 많이해서 완성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