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수정해드리기엔 시간상 어려움이 따르나...
몇 가지 팁을 드리려 합니다.
~할 수 있다에서 '수'는 띄어씀이 옳습니다.
막시모프의 대사에서 "마도학자만 들어갈수 있는 군사학교를 만들어보고 싶소."라는 문장이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라
'들어갈 수 있는'으로 수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같은 문장에서
~보고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경우 띄어씀을 권장드립니다.
'만들어 보고'로 쓰심이 옳습니다.
정리해서
"마도학자만 들어갈 수 있는 군사학교를 만들어 보고 싶소."가 올바른 문장이 되겠습니다.
바로 뒤 문장도 마찬가지로, "군사학교의 이름은 '제노'로 정하면 좋을 것 같소"가 옳습니다.
~할 수
~보고
두 가지 기억하시면 훨씬 매끄러운 문장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팁이 떠오르면 여유 될 때 적겠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