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분위기가 왜 이리 좋은지
게임 시스템 및 서사 과정은 좋으나 게임의 목표가 확실치 않아서 아무거나 누르고 별 감흥 없게 느껴짐
이미지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는 표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또한 옵션이 바뀌는 대사도 표시나 문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히려 스토리가 길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흥미롭게 했다.
소설을 정말 실감나게 읽는 기분이 든다. 일러스트 마저도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이 느껴진다. 이미지가 늦게 호스팅되는 부분이 정말 안타까웠다.
버튼 클릭이 아닌 아무 곳 클릭으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넘기게 만들고 '삼국지 주유전 데모'라고 내면 진심 삼국지 게임 팬들은 속고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