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접 플레이 해보았던 3인칭 오픈월드식 야겜.
남자와의 직접적인 관계가 아닌, 도구나 기계를 통하여 흥미를 이어가게 하는데
제작자의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AI들의 모델이 조금 더 다듬어졌으면 완전 꼴렸을 것 같다.
(특히 닐루의 모델은 완성도가 당장에는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해당 제작자의 이전작들을 보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꾀나 하는 것으로 보이며,
그렇기 때문에 추후 업데이트에서 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콜렉션에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