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February 16, 2021 by YHY_games
It took me almost a week to get here.
We've solved the urgent problem with AI.
I wanted to test the changed style simply, so I made a map first.
I decided to reduce the overall scale because the map was getting too big for the map was getting too big.
Since White Day is an inspired game, the background naturally became the interior of the school.
I think I'm making a completely different game now.
I used Blender's shader to adjust the textures, but I think the shader node is not compatible with Godot yet.
I just hope it's resolved in 4.0.
I don't know why it's getting brighter around the player.
What I felt after making a map...
"Maybe it's an outsourcing capability, a strategy?"
The level of difficulty has gone up compared to when I was using free assets.
If I wanted to make a developer a profession,
I can't be immersed in the world of my own, like I'm making art.
I think working efficiency is important because I have to consider the market and realistic aspects first and make and sell products.
But I'm starting to feel a little bit stubbornness.
여기까지 오는데 거의 일주일가까이 진땀뺐네요 ㅋㅋㅋ
AI도 급한불은 꺼놓은 상태이고 간단하게 테스트 해보고싶어서 맵부터 만들자 하고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만들던것은 godot에서 csg노드들로 자리만 잡아본건데 아무래도 맵이 너무 커진다 싶어서
전체적인 스케일을 줄이자고 결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외보다는 실내가 되었는데 영감을 받은 게임이 화이트데이다보니까 자연스레 배경은
학교가 되었네요 ㅎㅎ
랜덤하게 생성되는 도시에서 무작위 심령현상을 탐험하는 게임으로 시작했다가 여기까지 오고나니
이젠 완전히 다른 게임을 만들고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블렌더에서 쉐이더로 이쁘게 텍스처들을 조정해줬는데 아무래도 쉐이더 노드가 godot와는 아직
호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전부 깨져서 나와버리네요...ㅠㅠ
4.0에서는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플레이어 중심으로 원모양으로 밝아지는것도 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맵까지 만들어 본 후의 느낀점이라면...
'어쩌면 외주도 능력이자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료 에셋들 넣어서 대충 틀이라도 잡아보던때랑은 난이도가 비교도 안되게 올라가버렸습니다
단순히 취미로 만드는거도 아니고 생업으로 삼고자 도전해보고있는거라면
예술작품 만들듯이 혼자만의 세계에 심취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시장과 현실적인 부분들을 우선시해서 고려해야 하고 상품을 만들어서 파는 일인만큼 작업효율도 중요한데
꼭 이런데서 이상한 고집이 생겨버립니다 무조건 직접 만들어야만 하는거도 아니고 에셋이나 외주로 사업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 고집이 꺾인다해도 어차피 빈털털이라서 외주맡길수있는건 없군요 ㅋㅋㅋ